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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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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잇몸병을 예방하기 위해선..(1)

초기의 잇몸병이 진행되면 잇몸이 붓게 되어 원래의 위치보다 높게 위치하게 되고 또한 치아를 둘러싸는 뼈(치조골)가 녹아 치아와 잇몸 사이에 깊은 공간이 마치 주머니와 같은 모양으로 형성된다. 그로인해 치료가 더 복잡해지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질환의 진행은 더 쉽고 빠르게 일어난다.
잇몸과 치아 사이에 형성된 공간(치주낭)이 있으면 그 속에 세균과 치태, 치석의
침착이 용이해지고 제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행된 잇몸병(치주염)의 치료는 원인 인자의 제거 뿐 아니라 치주낭의 제거가 포함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잇몸병이 더 많이 진행될수록 치료에 드는 시간과 노력, 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잇몸병은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이를 뽑아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치아를 상실하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와 함께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함은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잇몸병의 치료는 완치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다. 진행된 잇몸병은 치료한다고 하더라도 원래의 건강한 잇몸을 회복할 수 없고, 관리가 소홀해 지면 얼마든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 주위의 뼈는 한번 녹으면 다시 재생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뼈가 녹기 전에 치료를 받아야 하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잇몸병이 생기지 않도록 올바른 방법에 의해 칫솔질을 하고, 정기적으로 구강 검진과 치석제거술을 받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구강에 이환된 잇몸병은 통증이 심하지 않고 참을 수 있을 정도의 불편감만 있는 경우가 많아 간과하기 쉽지만,
치아 상실을 유발하는 주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고 잇몸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사소한 증상이 있더라도 잇몸병의 진행을 차단하기 위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